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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향에 진심

데일리 명품 가방 추천 토트백 편! / 디올 북토트 루이비통 온더고 보테가베네타 아르코 토트

by 진 담 :) 2022. 11.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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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심을 담아, 추천리스트👜


오늘 준비한 추천 리스트는 데일리 명품 가방 - 토트백 입니다! 요즘은 워낙 미니백이 유행하고 있긴 하지만, 카드 몇 장이랑 립스틱만 겨우 들어가는 미니백은 사실 매일 들기는 어렵죠. 그래서 크기도 적당하고, 매일 들기에도 무난한! 토트백 디자인의 데일리 명품백 들을 가져왔습니다. 토트백은 보통 커다랗고 네모난 모양에, 위쪽은 따로 잠금장치가 없이 개방되어 있고, 2개의 손잡이가 달린 가방을 말하는데요. 영어로 ‘토트‘는 ’들고다니다‘ 라는 의미입니다. 주로 손으로 들거나 손목에 걸치게 되는 가방들 입니다💪🏻



수납걱정도 없고 어디에나 무난하게 매치하기 좋은 명품 토트백 ! 지금부터 소개해드릴게요 :)




DIOR BOOK TOTE 디올 북토트 스몰 백
₩4,200,000

먼저 추천해드릴 제품은 디올 북토트 스몰 백입니다. 디올의 북 토트백은 너무 너무 유명한 아이템이죠. 예쁘고 편하고 디올만의 아이덴티티까지 듬뿍 담겨있어서 인기가 정말 많은 것 같아요. 특히 라지 사이즈는 엄청난 수납력과 디올만의 예쁨 덕분에 샤넬의 도빌백, 고야드 생루이백에 이어 기저귀가방으로 많이들 찾아주셨어요. 처음에 출시되었을 때는 라지 사이즈와 미니 사이즈만 있어서 라지는 너무 크고, 미니는 너무 작아서 아쉽다는 느낌이 있었는데요. 이번에 소개해드리는 스몰 사이즈는 그 중간 사이즈라 제일 활용도가 높은 것 같아요! 기본적인 소지품들은 모두 들어가지만 가볍게 들수 있는 사이즈에요. 또 디올의 오블리크 무늬가 어느 옷에나 무난하게 잘 어울려서 데일리백으로 추천해드리는 가방입니다.

오늘 소개해드리는 가방들 중에서 크기는 26.5 x 21 x 14cm로 제일 크고, 가격은 두번째로 비싼 가방입니다. 가격대가 조금 있는 편이지만 한번 구매하시면 아마 정말 오래도록 질리지 않고 드실 수 있을 거에요.


Dior Book Tote 스몰 백 블루 Dior Oblique 자수 (26.5 x 21 x 14cm) | DIOR

Christian Dior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마리아 그라치아 치우리가 첫선을 보인 이후 Dior 미학의 시그니처로 자리 잡은 Dior Book Tote 백입니다. 데일리 소지품을 모두 보관할 수 있는 디자인으로 블루 D

www.dior.com



LOUIS VUITTON 온더고 PM
₩4,310,000



다음으로 소개해 드릴 가방은 루이비통의 온더고 PM입니다. 앙프렝뜨 가죽 소재로 튼튼하고 변형이 적으면서 루이비통의 모노그램도 예쁘게 표현된 가방이에요. 오리지널 온더고 보다 조금 작은 사이즈지만 활용하시기에는 딱 좋은 것 같아요. 아이패드 미니를 비롯한 기본적인 소지품들이 모두 수납이 가능해요. 25 x 19 x 11.5cm 사이즈로 오늘 소개해드리는 가방들 중에서는 두번쨰로 큰 사이즈 이고, 가격은 북토트보다 조금 비싼 편입니다. 상단 핸들과 함께 탈착형 스트랩과 내부 지퍼 포켓도 있어서 활용도가 높을 것 같아요!

소재가 고급스러워서 데일리백으로도 좋지만 격식있는 자리에도 무난하게 들 수 있을 것 같아요. 모노그램 무늬가 조금 부담스러우시다면, 혹은 밝은 색상의 가죽 이염이 걱정되신다면 블랙 색상의 온더고 PM도 있으니 참고해주세요!



루이 비통의 제품: 온더고 PM

루이 비통 만나보기 온더고 PM: 1968년에 선보였던 루이 비통의 유명한 삭 플라에서 영감을 받은 온더고 PM 토트. 미디엄 바이컬러 모노그램 패턴이 양각 처리된 모노그램 앙프렝뜨 가죽 소재. 오

kr.louisvuitton.com






Bottega Veneta 미니 아르코 토트
₩3,585,000

마지막으로 추천드리는 가방은 보테가베네타의 미니 아르코 토트 백입니다. 가로 25 x 16 x 8 cm 로 오늘 소개해드리는 가방들 중에서는 가장 작고, 가격도 300만원대로 제일 저렴한 편입니다. 보테가베네타만의 인트레치아토 위빙이 큼지막한 사이즈로 들어가 있어서 트렌디한 느낌이에요. 사실 저는 오늘 소개해드리는 가방 들 중에 이 가방이 제일 예쁜 것 같아요.. ㅎㅎ 존재감 있는 나 명품이다아아 하는 가방들도 좋지만 시간이 지날 수록 아는 사람들만 알아보는..? 그런 느낌의 가방들이 좋더라구요. : )

탈착 가능한 스트랩과 내부 지퍼 포켓도 있어서 활용도가 높고, 로고가 없는 디자인이라 데일리백으로 정말 딱인 것 같아요. 보테가베네타는 가죽 색상들이 정말 예쁘기로 유명한데 오늘 가져온 색상은 포리지 입니다. 베이지에 살짝 버터빛을 더해준 색감이 너무 매력적이에요. 겨울에도 여름에도, 무난하게 잘 어울릴 것 같은 색상이라 추천해드려요!


미니 아르코 토트

www.bottegaveneta.com


지금까지 명품 토트백 추천 리스트를 살펴보았는데요. 어떠셨나요! 유행타지 않고 오래오래 들 수 있는 가방들로만 모아서 가져와봤어요. 본인의 평소 옷차림이나, 주로 가시는 곳(직장, 학교 혹은 모임)이 어디신지에 따라 선택이 달라지실 수 있을 것 같아요. 보기에는 예뻐보여도 들어보면 느낌이 다르실 수 있으니 꼭 매장에 가서 들어보고 구매하시는 걸 추천드려요!

그럼 다음 포스팅에서 만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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